
지난 1일(현지시간) 오르빗 브릿지를 해킹해 8160만달러를 탈취한 해커가 상당량의 테더(USDT)와 랩비트코인(WBTC)을 이더리움(ETH)으로 바꾼 사실이 드러났다.
2일(현지시간) 스팟온체인은 공식 X(옛 트위터)에 "오르빗 해커 주소가 8160만달러 상당의 가상자산(암호화폐)를 훔친 뒤, 3000만 USDT와 230.9 WBTC를 17,250 ETH(3,970만 달러 상당)로 교환했다"고 전했다.
한편 오르빗 브릿지의 해커는 테더(USDT), 유에스달러코인(USDC), 이더리움(Ethereum), 다이(Dai), 랩트비트코인(WBTC) 등 다양한 가상자산을 탈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