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물 ETF 승인이 임박한 것으로 기대되는 비트코인(BTC)이 1월에만 5만달러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는 공식 X(옛 트위터)를 통해 "현물 ETF 승인과 기관 매수, 공급 부족, 과거 추세 등을 비춰볼 때, 1월에 비트코인은 5만달러까지 급등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지난달 21일에도 매트릭스포트는 1월에 비트코인 가격이 5만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기존 전망을 유지한 것이다.
한편 비트코인은 2일 오전 기준으로 4만5000달러까지 오르며 새해를 산뜻하게 출발했다. 비트코인이 4만5000달러까지 상승한 것은 지난 2022년 4월 이후 2년 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