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8000만달러 상당 익스플로잇 사태를 겪은 오르빗 체인이 한국 경찰청, 인터넷진흥원(KISA)과의 협력을 통해 해커들을 추적해 낼 것이라고 발표했다.
2일 오르빗 체인은 공식 X(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한국 경찰청, KISA와 함께 수사 지원, 원인 분석 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종합적으로 수사에 접근할 수 있게 됐으며, 아울러 국내외 수사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도 불태웠다. 오르빗 체인은 "현재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활용해 해커를 추적하고 자금을 회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