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어2(L2)의 전통 강자 옵티미즘(OP)과 아비트럼(ARB)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낙관론으로 인한 시장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통의 L2 분야 강자인 OP와 ARB도 트랜잭션 상승세와 함께 급등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3개월동안 두 네트워크의 트랜잭션도 엄청나게 상승했다. 지난 4분기 아비트럼 메인넷의 일일 거래량은 67만건에서 92만6000건으로 38%, 옵티미즘 메인넷의 일일 거래량은 35만4000건에서 43만1000건으로 20%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ARB 토큰은 지난 한달 동안 60%, 24시간 동안 13% 상승해 현재 1.78달러를 기록중이며, OP 토큰은 지난주 사상 최고가인 4.10달러를 기록한 후 소폭 하락해 현재 3.8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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