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ingbitbloomingbit

"지난해 가상자산 피싱 사기 손실, 3억달러 육박…피해자 32만명"

기사출처
이영민 기자
공유하기

지난해 가상자산(암호화폐) 피싱 사기로 발생한 손실 금액이 무려 3억달러에 육박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블록은 블록체인 보안 기업 스캠 스니퍼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해 가상자산 피싱 사기가 기승했다. 해커들은 월렛 드레이너 악성 코드를 사용해 피해들로부터 약 3억달러를 빼돌렸다"라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가상자산 피싱 탈취 피해를 입은 사람은 총 32만4000명, 피해액은 2억9550만달러로 추산됐다.

publisher img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