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소식통 2명을 인용해 "골드만삭스가 블랙록, 그레이스케일이 신청한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와 관련해 핵심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이와 관련해 "골드만삭스가 중개사(AP)가 되기 위해 협의 중"이라며 "AP는 ETF 주식을 생성, 상환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지난주 JP모건, 제인스트리트 등이 일부 BTC 현물 ETF 발행사의 AP 업무를 맡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