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도다오(LDO)가 일주일 새 18% 넘게 오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가상자산(암호화폐) 운용사 앰버그룹과 영국 헤지펀드 브레반 하워드의 LDO 미실현 수익도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스팟온체인(Spot On Chain)은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앰버그룹과 관련된 지갑 주소는 현재 1089만 LDO를 보유하고 있다. 미실현 수익은 최근 59% 급증한 1330만달러(약 174억원)를 기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브레반 하워드의 투자회사인 드래곤플라이 캐피탈과 관련된 지갑 주소는 작년 7월 이후 303만 LDO를 홀딩하고 있다"면서 "미실현 수익은 470만달러(약 61억원)로 현재까지 88% 급증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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