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가 영국 사용자에게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리스크와 관련한 확인서 작성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최근 영국 사용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영국 금융감독청(FCA)은 가상자산을 고위험 투자로 분류하고 있다"면서 "사용자가 투자 위험성을 이해하고 있는지 간단한 평가를 완료해야 한다"라고 공지했다.
매체는 "이번 조치는 오는 8일부터 시행되는 FCA의 금융 규정에 앞서 나온 것"이라면서 "바이낸스와 크라켄 등 다른 거래소도 최근 유사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