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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경찰, 사기 혐의 수사 중인 거래소 ACE 설립자 등 14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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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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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대만 경찰이 사기 혐의로 수사 중인 현지 가상자산 거래소 ACE의 설립자 데이비드 팬(David Pan) 등 14명을 체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대만 경찰은 540만달러 규모의 자산을 압수했다.

이들은 지난 3년 동안 SNS에서 MOCT 등 특정 가상자산을 홍보해 투자자를 모집한 혐의를 받고 있다.

ACE 측은 이에 대해 "이번에 체포된 용의자들은 현재 ACE 직원이 아니다"라며 "데이비드 팬은 설립자가 맞지만, 지난 2022년부터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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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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