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 고래들의 트랜잭션이 최근 급증하면서 향후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 블록체인 분석 업체 샌티멘트(Santiment)는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10만달러를 초과하는 대규모 비트코인 거래 건수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3만4874건을 기록하며 지난 6월 12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면서 "고래들 활동이 급증할 경우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21시 2분 현재 바이낸스 USDT마켓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39% 하락한 4만36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