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을 사용할 수 있는 오프라인 상점이 지난해 3배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7일(현지시간) 더블록은 BTC 맵의 크라우드소싱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해 비트코인을 지불 수단으로 허용한 오프라인 상점이 3배 증가해 6300개가 넘었다"고 전했다. 반면 2022년 말에는 이 수치가 2200개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오프라인 상점은 전 세계에 있으나, 유럽과 미국 그리고 특히 라틴 아메리카에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에서는 필리핀이 가장 많은 비트코인 허용 상점을 보유했고, 이외에 동아시아 국가 상점들에선 비트코인 채택이 느린 것으로 파악된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