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라나 생태계에 또 다른 러그풀(rug pull)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솔라나 농업 프로토콜 망고팜솔(MangoFarmSOL)의 소셜미디어(SNS) 계정과 웹사이트는 현재 접속이 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5일 미디엄(Medium)에 게시된 글에 따르면 망고 토큰 에어드랍은 오는 10일로 예정돼 있었다. 에어드랍에 참여하기 위해 투자자는 프로토콜에 솔라나(SOL)를 입금해야 했다.
현재 망고팜솔의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은 비활성화됐고, 웹사이트는 접속이 불가한 상태다. 또한 참여자가 1000명 넘었던 텔레그램 채널은 더 이상 신규 참여자를 받지 않는 것으로 파악된다. 해당 프로젝트로 인한 손실액은 약 200만달러로 추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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