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 역대 세 번째로 많은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가 인용한 코인쉐어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 몰린 자금은 22억5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유입량이 2.7배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2017년 이후 세 번째로 가장 많은 유입으로, 지난 2020년에는 66억달러, 2021년에는 107억달러가 유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23년 유입 자금 중 87%는 비트코인(BTC) 관련 상품으로, 유입 자금 중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솔라나(1억6700만달러)와 이더리움(7800만 달러)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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