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 현물 ETF 승인이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파는' 이벤트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지난 7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코인쉐어스(Coin Shares)의 최고전략책임자(CSO)인 멜텀 드미러스(Meltem Demirors)는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뉴스 매도 이벤트'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그는 "지난해 마지막 주 암호화폐 ETP 상품에 2억4300만달러가 유입됐고, 한 해 동안 22억달러가 유입됐다"며 "이는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다는 걸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블랙록이 현물 ETF 관련 20억달러 규모의 자본을 확보한 상태"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