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 상품(GBTC)의 일일 거래량이 5억달러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는 X(옛 트위터)를 통해 "GBTC의 일일 거래량이 5억 달러에 근접했다. 이는 현재 거래되는 3,000개의 ETF 중 99%보다 많은 거래량"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그는 "만약 비트코인(BTC) 현물 ETF를 신청 운용사와 함께 GBTC의 현물 ETF 전환이 성공한다면 점유율 전쟁이 시작될 것이다. 이때 1.5%의 높은 운용 수수료는 GBTC를 기피하게 만드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