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8000만달러 이상 규모 익스플로잇을 겪은 오르빗 체인이 해커에게 최종 협상 시한을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9일(현지시간) 오르빗 체인은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늘 해커 공격자들에게 최종 협상 시한을 통보했다. 버그 바운티를 포함한 표준 프로토콜 통신은 오는 1월 11일 오전 10시(UTC) 이후 종료되며, 공격자가 제안에 응답하지 않거나 거부하는 경우 팀은 모든 기여자들의 지원을 받아 공격자를 추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만약 북한 혹은 그 관련 단체가 이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여겨질 경우 협상을 즉각 종료되며, 가능한 모든 자원을 활용해 공격자를 끝까지 추적하고 자산을 회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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