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단 5명 중 게리 겐슬러 위원장을 포함한 3명이 현물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드러났다.
10일(현지시간) 엘리너 테렛 폭스비즈니스 기자는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겐슬러 위원장, 헤스터 피어스 위원, 마크 우예다 위원이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에 찬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반대표를 던진 위원은 캐롤라인 크랜쇼, 하이메 리자라가 2명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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