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창업쇼 샤크탱크의 호스트인 케빈 오리어리가 현물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가 장기 보유자에게는 무가치하다고 비판했다.
12일(현지시간) 오리어리는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가상자산을 오랫동안 보유하는 이들에게 현물 비트코인 ETF는 가치가 없다. 발행사가 부과하는 수수료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국 블랙록, 피델리티와 같은 일부 기업의 현물 ETF만이 살아남을 것"이라면서 "2030년까지 비트코인의 가치가 150만달러에 도달 할 것이라는 일부 주장도 동의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