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으로 인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한 패러다임이 변화했다는 의견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모건 스탠리는 투자자 서한을 통해 "월스트리트가 ETF의 형태로 비트코인을 채택한 것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글로벌 인식과 사용 등 다양한 부분에서 잠재적 패러다임의 변화를 의미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 세계에는 약 1억명의 가상자산 보유자가 있다. 이번 비트코인 채택으로 인해 달러화 축소 위협이 발생할 가능성도 존재한다"라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