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해먼드(Ron Hammond) 미국 블록체인협회의 대정부 관계 담당 이사가 1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소식을 미리 전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X(구 트위터) 계정 해킹 사태 배후는 SEC가 아닐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는 "해당 게시물의 어떤 요소도 SEC의 기존 문서 규격에는 맞지 않았다"라며 "해커가 어떻게 SEC의 X 계정에 접속할 수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SEC가 2단계 인증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발표하면서 상황은 악화됐다"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