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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헤이즈 "올해 가상자산 총 시총, 사상 최고치 도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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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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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비트코인을 포함한 기타 가상자산의 전체 시가총액이 2021년 시총을 넘어서 사상 최고치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아서헤이즈 비트멕스 공동 창업자는 "강세장은 이제 막 시작됐다. 2024년은 가격변동으로 인해 험난한 한 해가 되겠으나, 연말까지 비트코인과 전체 가상자산 시총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일 오전 6시 30분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글로벌 가상자산의 총 시총은 약 1조7100억달러인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 전체 시총 최고치는 지난 2021년 11월에 도달한 3조7800억달러로 알려졌다.

아서 헤이즈는 특히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이 금리인하할 것으로 예상되는 3월에 시가총액이 급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또한 그는 연준의 금리인하 이후 비트코인과 같은 자산이 반등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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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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