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시장에 데뷔한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10개의 거래량이 지난해 미국 시장에 출시된 500개 ETF 상품의 거래량보다 많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에릭 발츄나스 블룸버그 ETF 분석가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 출시된 500개 ETF 의 1월 16일 거래량은 4억5000만달러에 불과하지만, 지난주 승인 받은 비트코인 현물 ETF 상품 10개의 16일 거래량은 약 18억달러에 육박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블랙록의 아이쉐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 상품은 지난 3일 간 4억9700만달러 이상의 순유입을 유지하면서 확실한 리더로 자리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