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이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이후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는 단기 포지션 조정으로 인한 약세일 뿐 장기적인 추세 반전이 아니라는 의견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주리엔 티머 피델리티 글로벌 매크로 이사는 "현재 비트코인 가격 추세는 장기적 추세 반전이 아닌 단기적 포지셔닝 조정이다. 매도세는 더 이상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티머 이사는 "아마도 큰 사건의 순간이 벌어졌기 때문에 상승세 통합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아직도 많은 자산 관리자들은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 순매수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