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BTC)이 최대 공급량에 도달하면 사라질 수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17일(현지시간) 제 54차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한 다이먼 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의 발행량이 2100만개에 도달하면 사토시 나카모토가 나타나 웃으며 비트코인을 지울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비트코인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의 이름을 사타시로 잘못 부르기도 했다.
이어 "비트코인의 발행이 2100만개에서 멈춘다는 것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라며 "이 사실을 확실하게 알고 있는 사람을 단 한명도 본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