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시아 재단, 거버넌스 멤버로 '세가 싱가포르' 영입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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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시아 재단이 일본의 유명 게임 제작사 세가(SEGA)의 자회사 '세가 싱가포르'를 거버넌스 멤버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핀시아 재단은 전 세계 웹3 사용자와 함께 지속 가능한 토큰 모델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작년 3월에 설립된 비영리 법인이다. 핀시아 재단의 거버넌스 멤버는 핀시아의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하고 투명한 토큰 이토노미를 구축하기 위해 도입된 컨소시엄 형태의 의사 결정 구조다.
이번 세가 싱가포르의 합류로 핀시아 재단은 거버넌스를 한층 더 강화하고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다양한 산업의 선두 기업이 가능 역량을 활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세가 싱가포르는 앞으로 핀시아 재단의 운영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핀시아 노드 벨리데이터로 블록체인 메인넷의 보안과 안정적인 운영을 검증한다. 아울러 세가고 보유한 유명 IP를 활용한 웹3 게임 개발도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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