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규모 덤핑으로 1달러 페깅이 붕괴된 미국 달러 스테이블코인 '트루USD(TUSD)'의 회복이 쉽지 않아 보인다.
17일(현지시간) TUSD는 낙폭을 확대하면서 바이낸스 기준 장중 0.9685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현재 TUSD는 0.98달러대로 1달러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TUSD의 시가 총액은 이번 사태로 인해 고점 대비 77% 이상 폭락했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TUSD 시총은 최근 3개월간 38억1000만달러에서 8억4000만달러로 77% 가량 급락했다"고 밝혔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