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토대로 한 옵션거래 상장 심사는 빠르면 두 달의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앞서 지난 1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최근 상장된 비트코인(BTC) 현물 ETF를 토대로 한 비트코인 옵션거래 상장 및 거래 신청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바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제임스 세이파트 블룸버그 ETF 분석가는 엑스(옛 트위터)에서 "해당 옵션 거래에 대한 심사 서류는 승인에 2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날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는 "만약 SEC가 NYSE의 요청을 승인한다면 비트코인 파생상품 시장의 거래량은 더욱 늘어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