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이 올해 11월 미국 대선 이후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 보도에 따르면 매튜 시겔 반에크 디지털 자산 연구 책임자는 최근 언체인드 팟캐스트에 출연해 "올해 미국 대선에는 가상자산 친화적인 정책을 위한 기회가 많이 올 것"이라며 "비트코인은 올해 4분기에 사상 최고치(6만9000달러)를 경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지난해 11월, 12월 비트코인의 강세는 우리가 생각한 주기보다 앞서 있었다"면서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기대감 만큼이나 달러 약세와도 관련이 있었다. 여기에는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흥 경제 5개국) 확장 추진 등의 영향이 컸다"라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