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8만7000건으로, 시장 예상치인 20만7000건을 하회했다. 지난주 수정치인 20만3000건보다도 낮았다.
또한 2주 연속 실업수당을 청구한 계속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180만6000건으로 예상치(184만5000건)를 하회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미국의 노동시장 과열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다. 실업수당 청구가 감소한 것은 고용시장이 현재 견조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