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물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가 올해 최소 200억달러 규모의 자금 유입을 촉발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스티븐 맥클럭 발키리 인베스트먼트 공동 창립자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발키리는 현물 비트코인 ETF '발키리 비트코인 펀드'를 운용 중이다.
한편, 현물 비트코인 ETF의 승인 이후 비트코인의 가격은 되려 10% 이상 하락했다. 특히 이날 비트코인은 장중 4만달러선까지 후퇴하며 한달만의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3.2% 가량 떨어진 4만13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