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스케일 트러스트로 추정되는 지갑 주소에서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1만2865 비트코인(BTC)이 입금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억2900만달러(약 7062억원) 규모다.
19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엠버CN은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이날 23시 12분경 그레이스케일 트러스트의 지갑 주소에서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1만2865 BTC가 전송됐다"라고 밝혔다.
엠버CN은 "그레이스케일 트러스트의 지갑 주소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승인된 이후 5거래일 동안 코인베이스 프라임에 5만4343 BTC(약 23억1300만달러)를 이체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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