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 파이낸스, APAC 지역으로 사업 확장한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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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세계 자산(RWA) 프로젝트 '온도 파이낸스(Ondo Finance)'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한다고 22일 밝혔다. APAC 지역의 유연해지는 규제 환경, 가상자산에 대한 금융 기관의 관심도 등을 보고 사업 확장을 결정했다는 게 온도 파이낸스 측의 설명이다.
온도 파이낸스는 국채, 채권, 주식 등 현실 세계의 자산을 블록체인에서 토큰화하는 RWA 프로젝트다. 전 세계 투자자들이 블록체인 인프라를 통해 기관용 금융상품을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 확장과 관련해 네이선 올먼(Nathan Allman) 온도 파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APAC 지역까지 사업을 확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 지역은 웹3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가상자산 커뮤니티가 있어 RWA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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