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워싱턴DC 연방법원서 구두변론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낸스는 해당 사건 담당 미국 지방 판사 에이미 버먼 잭슨(Amy Berman Jackson)에 SEC가 제기한 소송 기각을 요청하고 있다.
매체는 이에 대해 "이번 사건이 가상자산 규제를 정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법원 심리는 지난 19일(현지시간)로 예정됐었지만, 악천후로 인해 연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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