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금융 기업 JP모간이 미국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를 '비중 축소' 등급으로 강등했다.
2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JP모간은 연구 보고서를 통해 "우리는 코인베이스를 가상자산 생태계의 지배적 선두주자로 생각하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비트코인(BTC) 현물 ETF 촉매제가 승인됐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참가자들은 상황에 실망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코인베이스의 등급을 중립(비중 축소)로 하향했다.
이어 "비트코인 ETF에 대한 열정과 그에 따른 생태계 흐름으로 인해 새로운 흐름이 주도됐지만, 자금 흐름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 시장의 열정이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한다"라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