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금융산업규제국(FINRA)이 보고서를 통해 가상자산 관련 커뮤니케이션의 약 70%가 허위, 과장, 부당,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을 포함하거나 공공 커뮤니케이션 규정을 위반한다고 발표했다.
매체에 따르면 가상자산 관련 커뮤니케이션에는 팟캐스트부터 슈퍼볼 광고까지 다양한 분야가 포함된다.
해당 보고서는 "가상자산 시장이 성장하고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커뮤니케이션 리스크에 따른 잠재적 피해도 증가했다"라며 "가상자산 투자 혹은 서비스를 평가하기 위해선 충분한 정보를 확보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이 해당 자산에 대한 리스크와 특징을 명확하게 표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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