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1월 서비스, 제조업황이 모두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미국 S&P글로벌이 발표한 구매관리자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1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예비치)는 52.9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수치를 보였다. 50이상을 유지하면서 업황 확장세를 계속해서 이어간 것이다.
같은 시간 발표된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도 월가 예상치를 크게 뛰어 넘었다.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기존 예상치(47.9)를 상회한 50.3을 기록했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을 기준선으로 서비스업의 업황 확장, 위축 여부를 가늠한다. PMI가 50을 넘기면 경기의 확장을 나타내고, 50 미만의 경우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