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키 캐피털, FTSE러셀과 파트너십 체결…'가상자산 지수 상품 출시'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에 따르면 해시키 캐피털이 글로벌 지수제공업체 FTSE러셀(Russell)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해시키 캐피털은 3개의 가상자산 지수 상품을 출시했다. 이중 하나는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상위 20개 가상자산을 추적하며, 또다른 지수는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및 프로토콜 상호 운용성 등 인프라 구축 자산을 대상으로 한다.

나머지는 스테이킹 툴 및 디파이 등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갖춘 가상자산에 중점을 둔다.

앞서 FTSE러셀은 지난해 10월 그레이스케일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