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랙록 비트코인(BTC) 현물 ETF(IBIT)의 운용자산(AUM) 규모가 최근 출시된 비트코인 현물 상품 중 처음으로 20억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펀드에서 현물 ETF로 전환된 그레이스케일(전환 당시 AUM 300억 달러)은 제외한 데이터다.
앞서 네이트 제라시(Nate Geraci) 미국 ETF 전문 업체 ETF스토어 최고경영자(CEO)는 "2023년 초 이후 출시된 600개 이상 ETF 중 IBIT가 자산 규모 기준 상위 3위에 랭크됐다"라며 "다음 주에는 1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