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 고래 투자자들이 최근 비트코인을 계속해서 축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엘크립토타보(elcryptotavo) 분석가는 퀵테이크 리포트를 통해 "비트코인을 1000개 이상 1만개 이하 보유한 '큰 손' 고래 투자자들이 계속해서 비트코인을 축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분석가는 이날 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현물 거래량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 고래 투자자들 지갑은 지난 22일 이후로 비트코인 보유량을 더욱 확대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6일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등 비트코인을 축적하고 있는 지갑으로 최근 유입된 비트코인 물량은 5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라고 분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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