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ingbitbloomingbit

바이낸스, 시장 점유율 회복세…"49.44%로 상승"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공유하기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시장 점유율이 회복 중인 모양새다.

30일(현지시간) 언폴디드가 인용한 가상자산 마켓 데이터 플랫폼 카이코(Kaiko)의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이달 시장 점유율은 49.44%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50.56%는 그외 23개의 거래소가 나눠 가진 것으로 파악된다.

앞서 바이낸스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 2020년 22%에서 2022년 60%까지 상승하며 정점을 찍었다. 그러나 지난해 시장 점유율 44.5%를 기록하면서 고점 대비 15.5% 감소했다.

여기엔 지난해 바이낸스가 여러 국가에서 규제에 직면하면서, 사업을 철수한 것이 큰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바이낸스는 규제 문제로 인해 캐나다, 영국, 오스트리아, 키프로스 등의 국가에서 철수한 바 있다.

publisher img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