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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프로, 디지털커런시그룹 임원 출신 사장으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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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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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자산토큰화 기업 오아시스 프로(Oasis Pro)가 전 디지털커런시그룹(DCG) 임원 알라나 애커슨(Alana Ackerson)를 사장으로 선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라나 애커슨은 향후 오아시스 프로의 추가자본 조달,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 직원 추가 고용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오아시스 프로는 시리즈 B 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으로, 구체적인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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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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