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4만3000달러대까지 오른 비트코인(BTC)의 장기 투자자들은 현재 가격에 매도하길 꺼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31일(현지시간) 더블록이 인용한 글래스노드 보고서는 "오래 보유된 비트코인 순환 공급량 비율을 측정하는 지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보유 비율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고서는 "대다수가 비트코인 현물 가격이 오르거나, 변동성이 증가할 때를 기다리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트코인 가격은 31일 오전 8시 10분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전일 대비 0.45% 오른 4만3260.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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