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운용사 반에크(VanEck)의 어드바이저 가버 버백스(Gabor Gurbacs)가 1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가 채굴자가 매일 생산하는 물량의 5배에 해당하는 BTC를 흡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하루에 2억달러 규모가 비트코인 ETF로 순유입되고 있다"라며 "이는 현재 BTC 가격 기준, 하루 4700BTC가 시장에서 콜드 스토리지로 옮겨지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일 900BTC정도가 채굴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해당 채굴량의 5배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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