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낸스의 컴플라이언스(Complience·규정 준수) 수석 부사장이었던 스티브 크리스티가 최고 컴플라이언스 책임자(DCCO)로 회사에 복귀했다.
5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3일 공식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스티브 크리스티 전 수석 부사장을 DCC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티의 선임을 통해 바이낸스는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업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파악할 계획이다.
스티브 크리스티는 "바이낸스의 수석 부사장에서 물러난 이후 회사가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 이룬 성과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규정 준수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조직의 약속에 흥분된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