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900 BTC 전송…약 521억원 규모"

가상자산(암호화폐) 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900 비트코인(BTC)을 이체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3905만달러(약 521억원) 규모다.

5일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 인텔리전스(arkham intelligence)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은 이날 23시 6분경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900 BTC을 전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그레이스케일은 외부 지갑 주소로 1730.08 BTC을 전송했다.

통상적으로 거래소 대규모 코인 입금 발생은 매도세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단기 변동성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