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가 글로벌 투자사이트 시킹알파닷컴 보고서를 인용해 가상자산 채굴 업체 마라톤디지털(MARA)과 아이리스에너지(IREN)만이 비트코인(BTC) 반감기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운영 효율성 및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보고서는 "4월 반감기가 채굴 업체의 수익을 50% 수준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반감기 이후 가상자산 채굴 분야는 대대적인 통합을 경험하게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업계 전반에 걸쳐 비용은 증가하고 수익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마라톤디지털 및 아이리스에너지 만이 탁월한 적응력 및 전략적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생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