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산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와 자회사 알라메다 리서치의 지갑이 지난 37일간 3800만달러 이상의 자금을 거래소로 이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블록체인 분석 기업 펙실드 데이터를 인용해 "FTX, 알라메다 소유로 추정되는 지갑이 코인베이스, 코인베이스 프라임, 팔콘X, 바이낸스 등 거래소로 37일간 약 3880만달러를 전송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체 자산은 약 200WBTC, 1000ETH, 5만4500RLC, 240만SNT, 6900NMR, 61만800OXT 등 다수 토큰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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