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 프라이버시 코인으로 잘 알려진 모네로(XMR)가 바이낸스(Binance)의 상장 폐지로 인해 무려 17%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Decrypt)는 코인겟코 데이터를 인용해 "바이낸스가 모네로의 상장 폐지 소식을 전한 이후 XMR 가격은 무려 17% 이상 하락해 현재 138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공식 성명을 통해 "코인, 토큰에 대한 심층적 검토를 통해 더 이상 표준을 충족하지 않거나, 안정성, 거래량, 유동성, 비윤리적 근거 등에 문제가 있을 경우 상장을 폐지한다"라고 설명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