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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메인넷, 정전 5시간 만에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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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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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정전을 겪은 솔라나 메인넷이 5시간에 재개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솔라나 메인넷 중단은 발생 5시간 만인 지난 6일 오후 11시 57분에 재개됐다.

앞서 솔라나 메인넷은 지난 6일 오후 6시 53분부터 중단돼 블록생성이 중단된 바 있다. 이후 솔라나는 메인넷 중단 사태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후 깃허브에 메인넷 벨리데이터 패치를 배포하는 등 사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반에크의 디지털 자산 연구 책임자인 매튜 시겔(Matthew Sigel)은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이번 메인넷 중단이 솔라나에서 업그레이드를 배포하고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버클리 패킷 필터'에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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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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