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재닛 옐런(Janet Yellen) 미국 재무부 장관이 전날 상원 은행·주택·도시문제 위원회에 출석해 "의회는 가상자산에 대한 더욱 엄격한 규제 조치를 제정하고 금융 서비스에 인공지능(AI)를 적용하는 것에 대해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재무부 산하 금융안정감독위원회(FSOC) 연례 보고 차원으로 열린 자리로 알려졌다.
한편 재닛 옐런은 가상자산 부문 내 증가하는 복잡성과 잠재적 리스크, 그리고 금융 산업 내 증가하는 AI 기술에 대한 의존도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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